식약처, 식중독균 검출된 수입 산양유아식 회수 조치
식약처, 식중독균 검출된 수입 산양유아식 회수 조치
  • 정지미 기자
  • 승인 2018.09.0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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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이하 식약처)는 식중독균인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제스가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수입식품 판매업체인 아이배냇(주)(경기 남양주시 소재)가 수입‧판매한 프랑스산 ‘아이배냇 순 산양유아식-4’ 제품으로,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0년 11월 26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에 대해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과 동시에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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