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 건강 철저히 체크 해야
조리원 건강 철저히 체크 해야
  • 대한급식신문
  • 승인 2008.10.11 0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식중독 사고로 알아보는 예방법

 

 


Case Profile

 

2007년 10월, 모 대학 기숙사 식당에서 음식을 먹은 학생들과 조리원들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역학조사에 나섰다. 이 사고는 총 3일 동안 학생 6,008명 중 787명과 조리원 18명이 식중독 증상을 보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조사 결과 식중 독에 감염된 조리원이 음식을 만들고 그 음식을 먹은 학생들이 2차 오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식중독 사고 발생 이틀 전 주 방에서 일하는 조리원 여러 명이 이미 유사 증세를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전 끼니의 식사에서 남은 음식을 사용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런데 사고가 대형화된 이유는 이동 배식 때문이었다. 이 대학은 한 곳의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어 나머지 10개 기숙사 식당에 각각 음식을 이동해 배식하는 형식으로 운영됐다.

 

 Inspection

 이번 사건은 조리원의 개인 위생을 철저히 관리하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었다. 이미 식중독에 감염된 조리원이 계 속해서 식품을 취급하도록 한 것이 사고를 키운 격이 됐다. 또한 한곳에서 조리해 여러 곳에 음식을 이동 배식하는 것도 대규모 식중독사고를 일으키게 된 원인이다. 남은 음식 재사용도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Solution

 조리 전 조리원의 건강 체크와 식중독 유사 증세를 보이는 사원은 식품을 취급하지 않도록 한다. 한 곳에서 음식을 조리 해 여러 곳으로 이동 배식할 때 손소독은 물론 식기구 소독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 남은 음식은 절대 재사용하지 않으며 부득이 사용하게 될 경우 철저히 재가열해 조리한다.

글_한상헌 기자 hsh@fsnews.co.kr
자료_식품의약품안전청 제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