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의 힐링이 곧 어린이들의 힐링”
“직원들의 힐링이 곧 어린이들의 힐링”
  • 김동일 기자
  • 승인 2019.04.26 18: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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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지역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숲치유 프로그램 진행

[대한급식신문=김동일 기자] 대전·세종지역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직원들이 함께 모여 직원 공동 힐링교육을 실시했다.

대전·세종지역 6개 센터(대전 대덕구센터(센터장 김진희), 대전 동구센터(센터장 심재은), 대전 서구센터(센터장 김정현), 대전 중구센터(센터장 여인섭), 유성구센터(센터장 김미리), 세종시 센터(센터장 김현주))는 지난 23일과 25일 센터직원 62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 중구 보문산공원로에 위치한 보문산숲치유센터에서 직원 공동 힐링교육에 참여했다.

이날 교육은 대전·충남·세종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영양사회에서 주최하는 정기교육으로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숲해설, 의료체험, 족욕체험, 숲에서 스트레스 날리기, 숲에서 마음치료하기, 행복한 직장생활 소통강화와 급식소 만족도 향상을 위한 서비스 교육 등을 받았고 급식소 만족도 향상을 위한 서비스 지원 방법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업무 공간을 벗어나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숲속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이어서 스트레스가 풀리고 마음이 치유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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