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는 달콤한 초콜릿 향과 탄산의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초콜릿 향 스파클링’ (500ml/1,200원)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그동안 파인애플, 라임, 딸기 등 새콤달콤한 향의 제품들이 주류를 이뤄온 탄산음료 시장에서, 초콜릿 향을 띤 탄산음료가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부드럽고 달콤한 초콜릿 향기는 식품과 생활용품에 널리 활용되며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왔다. 한국야쿠르트 측은 “음료의 성수기인 여름을 대비해 20-30대 여성들이 선호하는 초콜릿 향 탄산음료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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