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만발’ 2019우수급식·외식산업전, 관람객 맞이 'D-1!'
‘기대만발’ 2019우수급식·외식산업전, 관람객 맞이 'D-1!'
  • 김기연 기자
  • 승인 2019.06.25 2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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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외식 관련 전문 기관 및 업체 대거 참여, “자부심 걸고 준비했다” 강조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단체급식 관계자들이 손꼽아 기대하고 있는 ‘2019 우수급식·외식산업전’이 관람객 맞이 준비를 마치고 오는 26일(수)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막을 올린다.

2007년을 시작으로 올해 13회차를 맞는 ‘우수급식·외식산업전’은 단체급식과 외식산업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장으로, 1년에 단 한 차례만 열려 업계 관계자라면 꼭 방문해야하는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에도 단체급식과 외식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유명 업체들과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원장 김두호), 농림축산검역본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원장 서재형),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사이버거래소, 서울친환경유통센터(센터장 정준태) 등 주요 기관들이 대거 참여한다.

특히 올해 전시회에서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이 임산물의 영양학적 가치 알리기와 수요 확대를 내걸고 참여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임업진흥원은 “식판하나에 청정 숲을! 급식이용객에게 건강과 힐링을!”이라는 주제로 메뉴시연회와 조리시연을 대한급식신문 조리연구위원회 소속 국내특급호텔 셰프들과 함께 준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전시회 주최 측 관계자는 “오로지 ‘단체급식’만을 주제로 13년간 이어온 국내 유일의 전시회라는 자부심과 자신감으로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다”며 “참여 기관 및 업체들도 스스로의 자부심을 내걸고 부스를 준비했으니 보다 많은 급식·외식 관계자들이 이번 전시회를 찾아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노보텔앰배서더 곽정환 셰프가 '청정 임산물'을 테마로 준비한 '칠리소스 표고버섯 강정'. 이 메뉴는 오는 26일 열리는 메뉴시연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노보텔앰배서더 곽정환 셰프가 '청정 임산물'을 테마로 준비한 '칠리소스 표고버섯 강정'. 이 메뉴는 오는 26일 열리는 메뉴시연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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