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육가공품 9종 국제 품평회서 수상
아워홈, 육가공품 9종 국제 품평회서 수상
  • 김나운 기자
  • 승인 2019.10.02 17:2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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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DLG 국제식품품평회서 ‘금 2, 은 4, 동 3’ 수상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김길수)은 독일농업협회가 주최하는 ‘2019 DLG 국제식품품평회’에서 햄·소시지 및 닭가슴살 제품 9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일 밝혔다.

독일농업협회(DLG)에서 매년 개최하는 DLG 국제식품품평회는 100년의 전통을 가진 행사로, 전세계에서 생산된 8000여 개의 육류·육가공 제품이 ‘최고의 식품’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치는 대회다. 이 대회에서는 햄·소시지 제품의 외관, 색상 및 절단면 상태, 조직, 향, 풍미 등이 평가기준이 된다.

아워홈은 이번 품평회에서 금메달 2, 은메달 4, 동메달 3개 총 9개 제품이 수상했다. 금메달은 ▲후레쉬햄 오리지널, ▲후레쉬햄 페퍼가, 은메달은 ▲후레쉬햄 스파이시, ▲아워홈 생햄 코파, ▲아워홈 생햄 로인프로슈토, ▲아워홈 바삭 등심카츠 총 4종이, 이어 동메달은 ▲아워홈 생햄 프로슈토, ▲아워홈 생햄 페퍼살라미, ▲아워홈 실온 닭가슴살 3종이 수상했다.

특히 아워홈이 자체 생햄 제조기술로 개발한 코파와 로인프로슈토는 3년 연구 끝에 자연토굴방식으로 숙성, 건조해 깊은 풍미와 향을 인정받아 한국육가공협회가 주최하는 베스트 육가공품 선발대회에서도 수상한 경력도 있다.

아워홈 김순오 마케팅1팀장은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국제 품평회에서 당사 제품이 수상을 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고품질 육가공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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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현 2019-10-04 14:25:44
먹어본 사람은 이것만 찾음 수제햄 최고( ͡° ͜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