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인성형외과 송선호 원장, 2019 3rd MEM 글로벌 행사에서 민트리프트 강연
디바인성형외과 송선호 원장, 2019 3rd MEM 글로벌 행사에서 민트리프트 강연
  • 김나운 기자
  • 승인 2019.12.06 11: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바인성형외과 송선호 원장
디바인성형외과 송선호 원장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디바인성형외과 송선호 대표원장이 지난달 17일 르메르디앙 다빈치볼룸에서 MINT의 2019 3rd MEM(MINT worldwide Expert Meeting, 이하 MEM) 행사'에 참여했다.

올해로 3번째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국내 성형외과 전문의뿐만 아니라 세계 각 국가에서 온 200여명의 미용, 성형 분야 의료진이 참석했다. 한국을 포함해 미국, 영국, 러시아 등 다양한 대륙의 의료진 17명이 연자로 참여해 민트 실을 사용한 리프팅 노하우, 시술 케이스, 국가별 MINT의 사용 등에 대해 발표하는 글로벌 행사이다.

이날 한국 대표로 초청된 민트 키닥터(Key Doctor), 디바인성형외과 송선호 대표원장은 ‘Facial rejuvenation with MINT®' 라는 주제로 ‘민트 실을 이용한 얼굴 및 목의 성공적인 리프팅을 위한 수술 방법 및 노하우’에 대해 발표했다.

송 원장은 “민트 실리프팅은 피부의 처짐 개선과 동시에 얼굴선을 갸름하게 만들어주며, 실 주변조직의 콜라겐 세포를 자극해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어준다”며 “환자들 마다 피부의 두께, 처짐의 정도 및 얼굴 골격의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위해서는 개별화된 수술 계획이 매우 중요하며 수술 후 오히려 얼굴이 더 커지거나 두통 등의 부작용을 생기지 않도록 하는 방법 등수술에 대한 숙련도와 노하우가 필요하다”고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강연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민트리프트는 특허받은 360입체돌기를 가진 흡수성 재질의 리프팅으로 식약처에서 안면조직고정용 실로 허가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미국 FDA 및 유럽 CE인증과 식품의약품안전처(MFDS)에서 안전성과 효과 승인을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실이다.

이는 체내에서 분해되는 PDO실을 얼굴에 삽입하여 피부조직을 당겨 고정시키는 시술법으로 피부 처짐이 일어난 환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술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