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설렌다 ‘설맞이 명절선물전’
벌써부터 설렌다 ‘설맞이 명절선물전’
  • 정지미 기자
  • 승인 2019.12.25 15: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월 27일부터 코엑스에서 개최… 3천여 선물 집결
가벼운 지갑 걱정은 ‘날리고’ 푸짐한 경품은 ‘챙기자’

[대한급식신문=정지미 기자] 설맞이 명절선물전이 성큼 다가왔다. 예년보다 빨라진 설날에 맞춰 오는 12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설맞이 명절선물전은 다채롭고 다양한 명절선물들이 준비돼 이번에도 성공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설맞이 명절선물전은 정부에서 인증해 육성하는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과 매년 우수한 우리 전통술을 선정해 시상하는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의 수상작 그리고 최근 각광 받고 있는 ‘친환경 유기식품 인증’ 선물들이 대거 선보여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새로운 소비 패턴에 따라 변화를 시도한 천일염이 식용을 비롯한 천연 살균효과가 뛰어난 샴푸, 입욕제, 치약 등 미용제품 선물도 선보인다. 이외에도 제주의 청정한 자연을 담은 제품과 경남도에서 엄선한 최고의 품질 브랜드 쌀이 명절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신선함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김영란법’으로 매번 가격과 제품에 갈등을 겪었던 소비자들을 위한 ‘영란선물 특별관’도 어김없이 준비된다. 영란선물 특별관에는 5만 원 이하(농수축산물 10만 원 이하)의 실속 있는 선물들로 구성되며, 최근 경기를 반영해 특별히 2만 원대 선물 코너도 별도로 마련돼 가벼워진 지갑으로 선뜻 명절선물 구매를 주저했던 소비자들의 관심과 발길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번 설맞이 명절선물전은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까지 풍성하게 내걸어 관람객들을 맞는다. 매일 ▲선착순으로 방문하는 관람객 150분께는 ‘여우의 선택’ 에코백과 카페딕셔너리의 드립커피를 제공하며 ▲설맞이 명절선물전에 방문해 마음에 드는 선물을 찍어 SNS 게시글에 인증샷과 해시태그를 남기면 진&진푸드의 김부각 또는 굴비명가대산의 보리굴비를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관람후기를 SNS에 업로드하는 관람객은 전시회 종료 후 추첨을 통해 대호수산 선물세트 또는 성마리오농장 마리오자임라이트 선물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외에도 제주홍암가 보리누룽지선식과 삼육유기농자연식품의 유기농 레드향은 전시기간 ‘최저가 보상제’를 실시해 보다 실속 있는 선물 구매의 장을 마련한다.

설맞이 명절선물전의 사전 무료관람(입장료 1만 원) 신청과 자세한 이벤트 및 경품 내용은 명절선물전 홈페이지(fgfai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