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명절선물전 ‘주목받은 부스’]-청자골한우리
[설맞이 명절선물전 ‘주목받은 부스’]-청자골한우리
  • 김기연 기자
  • 승인 2019.12.28 1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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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나절만에 지난 전시회 판매량 두 배 기록, 관람객 신뢰에 감사"
청자골한우리영농조합법인 김동훈 대표(사진 왼쪽)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지난번 전시회에서 물량이 일찍 소진된 탓에 주문하지 못하신 분들이 첫날 전시회 개막하자마자 모두 오셨더라고요. 덕분에 첫날 현장판매고가 예년의 두 배 이상을 기록했습니다.”(청자골한우리 김동훈 대표)

‘설맞이 명절선물전’(이하 명절선물전) 기간 동안 가장 주목받은 부스들을 꼽는다면 올해에는 단연 ‘청자골한우리’ 부스가 꼭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명절선물전이 그동안 보여주었던 ‘신뢰’를 실제로 보여준 업체이기 때문.

‘청자골한우리’는 전남 강진군 강진착한우명품화사업단을 이끄는 ‘청자골한우리영농조합법인’의 약칭이다. 청자골한우리는 동일한 명칭의 온라인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전남도청의 농축수산물 오픈마켓에도 입점해있는, 인정받은 업체 중 하나다.

청자골한우리는 명절선물전에 매년 출품하는 업체로 명절선물에 적합한 품격있는 선물세트와 저렴한 선물세트 뿐만 아니라 가족들끼리 함께 즐길 수 있는 소포장 상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청자골한우리는 지난 8월 열렸던 ‘2019 한가위 명절선물전’에도 출품했는데 전시회 내내 몰려든 관람객들로 인해 준비한 제품이 일찍 판매되면서 부스를 일찍 접는 ‘행복한 비명’(?)을 지르기도 했었다.

김동훈 대표는 “전시회 개막 직후부터 관람객들이 몰려들어 단 몇 시간만에 지난 8월 현장판매량의 두 배 이상 판매고를 올렸다”며 “강진착한한우의 브랜드가치와 신뢰도를 재확인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매년 전시회에 참여하면서 오시는 분들이 계속 와주고 계셔서 그분들의 기대와 성의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명절선물전이 앞으로도 계속 좋은 업체,  좋은 관람객, 좋은 상품들과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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