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얼굴의 중심을 차지하는 코는 외적 자신감과 연결이 되고 그로 인해 사람의 인생이 달라질 수도 있는 중요한 부분이다. 입학시즌과 취업시즌을 앞두고 인상을 좌우하는 코 성형수술을 받으려는 사람이 늘고 있다.
코 성형을 계획하고 있다면 자신의 이목구비와 조화를 이뤄 얼굴 비율에 맞게 코를 완성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탑티어성형외과는 3D 윤곽 비율 분석 시스템을 통한 코 각도 조절, 가로 세로 비율을 조절, 코 끝 위치 조절, 콧대 라인 디자인으로 그 사람에 제일 잘 어울리는 윤곽 비율을 분석하고 개개인의 상태와 니즈를 파악해 맞춤형 디자인을 한다. 이는 오차 범위 없이 최대한 그 디자인을 현실화 할 수 있는 기술력을 발현한다.
코 각도 조절은 옆 얼굴 비율을 맞추기 위한 작업으로 얼굴의 전체 밸런스를 위해 이마와 콧대의 각도를 135~140도 사이로 코 끝과 입슬의 각도는 95~110도를 유지해 아름답고 입체적인 얼굴형을 만들어 주는 식이다.
가로 세로 비율을 조절은 얼굴의 중심을 잡는 코의 크기와 길이의 조절하는 작업으로 수평분할 1;1:0.8 수직분할, 1/5을 만들어 얼굴형에 맞는 디자인을 통해 이상적인 코 라인을 형성해 가로 세로 비율을 조절한다.
또한, 포인트에 따라 인상이 달라지는 코 끝은 상하 이동 작업을 통해 원하는 이미지로 개선하고 콧대 라인 디자인은 추구하는 콧대 라인이 얼굴형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직선, 반직선, 반버선 형태로 디자인을 한다.
“누구나 가지고 싶은 자연스럽고 세련된 코 라인과 이마에서부터 콧대, 코끝, 인중, 입매, 턱 선에 이르는 전체적인 프로필 라인을 완성하고 입체적인 얼굴형을 만든다“며 ”코는 얼굴 인상 전체가 달라질 수 있는 중요한 부위인 만큼 3D 윤곽 비율 분석 시스템은 아름다운 코를 위해서는 필요한 작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반적으로 코성형의 경우 비중격연골을 잘라 코끝을 고정하고 보형물을 얹어 콧대를 높인 뒤 자가 연골 등으로 코끝을 자연스럽게 다듬어주는 방식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의료기술의 발달로 수술법은 나날이 진화해 상담을 통하면 가장 자연스러운 코를 만들어 준다”며 “ 귀연골로 코수술을 한 경우에는 일주일 후에도 세안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탑티어성형외과 조용진 원장은 주의사항도 언급했다. "간혹 수술 후 시간이 지나 무너질 것을 염려하는 환자들이 있지만 단단한 지지대 덕분에 시간이 지나도 비순각이 높게 유지된다. 다만 수술 후 부착된 부목은 절대 건드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부착된 부목을 만지거나 밀어보면 재수술을 해야할 수도 있기 때문에 혼자 떼어보지 말고 꼭 병원에 방문해 검진을 받고 떼야 한다“고 언급했다.
“병원근처 약국에서 반드시 처방전으로 약을 구매해 식사와 약 복용을 함께 해야 빠른 회복을 돕습니다. 코수술의 관건은 붓기 관리입니다. 잠을 자는 자세에 따라 붓기가 빠지는 시간이 길어지기도 하고, 짧아지기도 합니다. 높은 베개를 사용하는 것보다는 심장이 얼굴보다 높게 위치하도록 등받이가 완만한 의자에서 앉아서 자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