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인해 시중에 마스크 공급량이 부족해지자 정부는 군 병력을 투입해 마스크 제작과 수송에 나서고 있다. 국방부는 지난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마스크 수급안정을 위해 1일 군 장병 72명과 차량 2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되는 군 인력과 차량은 부산, 전주, 파주, 안성, 인천, 동해 등 마스크 생산업체에 투입돼 제품 포장과 배송 임무를 맡았다. 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기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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