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53기 주부모니터’ 모집한다
풀무원, ‘53기 주부모니터’ 모집한다
  • 유태선 기자
  • 승인 2020.03.0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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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개발 및 평가와 마케팅 전반에 대한 의견 공유
풀무원 주부모니터들이 참여한 쿠킹클래스 모습
풀무원 주부모니터들이 참여한 쿠킹클래스 모습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이 풀무원 제품에 다양한 의견을 제안할 ‘53기 주부모니터’를 모집한다.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 동안 매월 2차례(2·4주차 수요일) 활동하는 53기 주부모니터는 풀무원 제품 사용성 평가, 콘셉트 및 관능평가, 시장 정보 교류, 광고 및 웹진 모니터링 등 풀무원 제품과 개발, 마케팅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누게 된다.

주부모니터 참여 대상은 식품에 대해 관심이 있으면서 만 25~49세의 자녀를 둔 서울‧경기지역 거주 전업주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다만 본인 또는 가족이 풀무원 등 식품회사에 관련되지 않아야 하며, 기존 풀무원 주부모니터 경력이 있거나 동일 기간 풀무원 그룹 내 모니터(연구소 모니터, e-fresh 모니터, 건강생활 패널 등) 또는 타 식품회사 모니터 요원일 경우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부는 풀무원 홈페이지에서 ‘지원서’와 ‘개인정보 동의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3월 16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 합격자는 3월 20일 발표되며, 3월 26일 면접을 통해 선발된 최종 합격자에게는 4월 3일 이메일로 개별 통보하고, 4월 8일 첫 번째 모임을 계획하고 있다. 

다만 코로나19로 면접 및 첫 모임 일정이 변경될 수 있어 이 경우 사전에 메일로 안내할 계획이다.

이번 주부모니터에 참가하는 모니터 요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풀무원의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풀무원 제품을 활용한 쿠킹클래스, 공장견학 등 다양한 이벤트에도 우선으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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