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개선 사업 일환, 소상공인 대상 업소별 최대 100만 원 지원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는 편리하게 일반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좌식테이블을 입식테이블로 교체하는 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 지원은 세종시에 영업자 주소와 사업장을 두고 6개월 이상 일반음식점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지원금액은 총 사업비의 80%로 업소별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서류심사와 현지조사 후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의 최종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해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서 및 관련 내용은 세종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세종시 관계자는 “일반음식점을 이용하는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한 외식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환경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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