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코로나19로 어려운 대구‧경북에 식료품 지원
아워홈, 코로나19로 어려운 대구‧경북에 식료품 지원
  • 유태선 기자
  • 승인 2020.03.0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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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CI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아워홈(대표 유덕상)이 지난 6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지역에 식료품을 지원하고 나섰다.

이에 따라 아워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지리산수 3만 병과 햄, 소포장 김치, 국·탕·찌개 간편식 2000개씩을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한 물품은 ‘마음담아 온정키트’에 담겨 대구·경북지역 자가격리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지원물품은 격리기간(2주) 동안 보관이 용이하도록 모두 실온 보관 제품으로 구성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대구·경북지역 자가격리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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