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커뮤니티 급식’이 뜨고 있다 
아파트 ‘커뮤니티 급식’이 뜨고 있다 
  • 유태선 기자
  • 승인 2020.04.14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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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주거단지 전용 식음료 서비스’ 시장 진출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아워홈(대표 유덕상)이 대규모 주거단지 입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식음료 시장에 진출한다고 14일 밝혔다.

아워홈은 이 같은 계획에 따라 ‘천안 펜타포트 아파트’ 커뮤니티센터에 조‧중식, 카페테리아 서비스를 운영하며, 한‧중‧양식 등 입주민의 기호에 따른 메뉴와 음료도 제공한다.

이번 진출은 1인가구, 맞벌이, 노인가구 등 아파트 주거환경이 빠르게 변화되는 등 소비자 기준이 달라짐에 따른 것으로, 아워홈은 오는 5월 중 경상남도 김해의 한 아파트에도 적용할 예정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외부로 나가지 않고 주거단지 안에서 식사와 디저트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입주민 만족도가 굉장히 높다”며 “아워홈이 30년간 쌓아온 식음료 서비스 노하우를 앞세워 주거단지 전용 식음료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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