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하반기에 식의약전문인력 93명 채용 나서
식약처, 하반기에 식의약전문인력 93명 채용 나서
  • 김기연 기자
  • 승인 2020.05.18 20: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약무·식품위생·보건연구사 등 7개 직급 대상,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원서접수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이하 식약처)가 식품‧의약품 안전관리 업무를 담당할 국가공무원 93명을 하반기에 신규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약무7급(12명), 식품위생 9급(45명), 보건연구사(32명) 등 7개 직급이다. 식약처는 직급별로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오는 7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채용시험은  한국사‧영어 이외의 공인 국어시험 점수도 서류전형에 반영하고 출신학교, 나이 등 불필요한 응시자 정보의 수집은 제한할 예정이다. 약무7급 및 보건연구사의 경우 2차 면접시험에서 개인별 발표 평가를 실시한다. 원서 접수는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식의약 분야 전문성 뿐만 아니라 기본 소양까지 갖춘 인재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