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비의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활동 대폭 강화
블리비의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활동 대폭 강화
  • 김나운 기자
  • 승인 2020.05.2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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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최근 이태원클럽 확진 및 쿠팡물류센터 감염 등 다시금 전국적으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고 있음에 따라 블리비의원에서는 국가 감염병 위기경보에 맞춰 원내 방문 환자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활동을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다.

현재 블리비의원 모든 지점 내 근무하고 있는 근무자는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하고 있으며 원내 곳곳에 손소독제를 비치해 두었으며 및 의자, 문고리 등 접촉이 가능한 부분에 정기적인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모든 방문고객의 해외여행 및 위험지역 방문여부를 사전조회 후 예약을 받고 있으며 방문한 고객은 즉시 체온 측정 후 혹여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미열이 있는 경우로 판단되면 즉시 귀가조치를 시키고 있다.

블리비 의원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19로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활동을 철저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맞춰 의료진들이 최대한 안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방문하시는 고객 분들의 적극적 협조를 부탁드리며,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블리비클리닉은 6월8일 목동점그랜드오픈을 앞두고 보다 더 철저한 방역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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