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란계농장 계란 안전성 집중검사
산란계농장 계란 안전성 집중검사
  • 유태선 기자
  • 승인 2020.06.0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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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동물위생시험소, 살충제 농약‧식중독 검사 등 중점검사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전북도동물위생시험소(소장 조선기, 이하 시험소)는 닭 진드기가 많이 발생하는 하절기를 대비해 오는 8월까지 도내 전 산란계 농장(154호)에 대한 계란의 안전성 집중 검사를 실시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올해부터는 그동안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검사를 실시했던 친환경 인증농장(37호)도 검사를 일원화해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전체 농가를 대상으로 검사할 예정이다. 

검사항목은 비펜트린 등 살충제 34종과 항생제 등 동물용의약품 80종 및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3종) 검사를 진행한다.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가는 출하를 중지하고 보관‧유통 중인 계란을 회수 및 폐기하며 생산되는 계란은 규제검사를 강화하게 된다.

또한 살충제 불법사용 등 부적합 원인 조사를 실시해 위반사항 확인 시 과태료 처분 등 제재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동물위생시험소는 농장에 직접 방문해 계란을 수거해, 살충제 사용금지 및 동물용의약품 안전사용 수칙 등을 준수하도록 농가를 지도해 나갈 예정이다.

조선기 시험소장은 “도내 생산 계란의 경쟁력 강화 및 신뢰도 제고를 위해 산란계농장 스스로 닭 진드기 방제 관리요령과 동물용의약품 휴약기간 준수 등 안전 사용 수칙 준수를 통한 안전성 확보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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