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경기 안산시 소재 알렉푸드산 제품 10박스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보건당국에 신고되지 않은 태국산 월병 제품이 긴급회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이하 식약처)는 식품수입·판매업체인 알렉푸드(경기 안산시 소재)가 태국산 ‘월병’ 제품을 식약처에 수입신고하지 않고 통관한 뒤 판매한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3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2020년 6월 5일(유통기한: 제조일로부터 6개월까지)로 표시된 ‘월병’ 제품이다.
식약처 조사결과 해당 업체는 150봉짜리 10박스를 수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량으로는 60k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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