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CJ프레시웨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 대한급식신문
  • 승인 2008.08.2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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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대표 이창근)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급식식당 엠키친 목동점이 지난 15일 안전보건경영시스템 (KOSHA 18001) 인증을 받았다.

식자재 유통 및 푸드서비스 업체로는 최초 인증이며 국내 전체로는 400번 째 인증이다.

1999년부터 노동부 산하 한국산업 안전공단에서 자율안전보건경영 체제를 구축해 산업재해 예방을 기여한 업체를 인증하는 것이 안전보건경영 시스템이다.

일반적으로 이 시스템은 산업재해 발생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건설 및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인 증을 받아왔다. 하지만 사회 전반적으로 높아진 안전 의식과 타 사업 부문에서도 산업재해 예방이 중요해짐에 따라 푸드 서비스 업종에서의 적용도 필요한 인증이다.

성현규 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센터 부장은 “이번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은 고객과의 최접점인 ‘식당’이라는 공간에서 이루어진 것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전식음매장으로 안전성 인증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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