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대표 이창근)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급식식당 엠키친 목동점이 지난 15일 안전보건경영시스템 (KOSHA 18001) 인증을 받았다.
1999년부터 노동부 산하 한국산업 안전공단에서 자율안전보건경영 체제를 구축해 산업재해 예방을 기여한 업체를 인증하는 것이 안전보건경영 시스템이다.
일반적으로 이 시스템은 산업재해 발생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건설 및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인 증을 받아왔다. 하지만 사회 전반적으로 높아진 안전 의식과 타 사업 부문에서도 산업재해 예방이 중요해짐에 따라 푸드 서비스 업종에서의 적용도 필요한 인증이다.
성현규 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센터 부장은 “이번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은 고객과의 최접점인 ‘식당’이라는 공간에서 이루어진 것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전식음매장으로 안전성 인증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