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어린이급식센터, 방역소독 특화사업 진행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충남 예산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경애, 이하 예산군센터)는 이달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기타아동시설을 대상으로 특화사업 ‘SAFE ZONE’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코로나19의 예방과 피해·확산을 최소화하고 여름철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전문방역업체와 함께 방역소독 실시했다.
또한 대상별 마스크 착용, 손 소독, 개인 간격 2m 유지 등을 교육해 예방의식을 높이고 자발적 모니터링을 통한 생활방역지침을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예산군센터 관계자는 “전문적인 방역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내 어린이급식소의 위생·안전관리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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