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평가제 및 부모 모니터링 교육 등 주제로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서울 동대문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한명주, 이하 동대문구센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수도권 어린이집의 휴원령이 무기한 연장됨에 따라 직원역량강화를 위해 계획했던 내·외부 교육을 지난달 마무리했다.
직원교육은 △어린이집 평가제 및 부모모니터링 지표 교육(이하 평가제 지표 교육) △올바른 공문서 작성법 △영유아 영양 관리 △직원 업무별 온라인 교육(위생·영양·기획운영) △법정의무교육(성희롱 예방교육, 개인정보보호 교육,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페이스페인팅 △떡만들기 체험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한명주 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하반기에 진행되는 다양한 교육 및 행사에 활용될 예정”이라며 “영양사의 업무 능력이 향상되는 동시에 내실을 다지는 지식을 쌓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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