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1어린이급식센터, 부모 현장 참관 프로그램 실시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제주도1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채인숙, 이하 제주도1센터)는 지난달 23~30일 까지 3회에 걸쳐 부모 현장 참관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들을 대상으로 자녀가 먹는 급식 수준 확인 및 식습관 관찰 기회를 제공하고 제주도1센터의 역할 및 필요성 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파란나라어린이집, 광림어린이집, 내담어린이집에서 실시됐다.
학부모들은 제주도1센터 직원들이 실시하는 어린이 대상 위생·영양교육과 급식시설 위생·안전·영양관리 지도(ATP 측정, 연령별 1인 1회 적정 배식량 제시 등), 배식 및 식사지도 등을 참관했다.
제주도1센터 관계자는 “어린이집 급식안전의 신뢰성 확보와 자녀의 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이달에도 동일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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