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유제품 국내 유통된다
프랑스 유제품 국내 유통된다
  • 편집팀
  • 승인 2011.03.0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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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대표 박승환)는 지난 17일 프랑스 유레알(Eurial)사와 공동으로 서울 시내 유명 레스토랑의 쉐프와 대표, 식품제조업체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제품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연회를 통해 유레알사의 휘핑크림을 비롯, 모짜렐라 치즈, IQF(Individually Quick Frozen, 개별급속냉
동) 치즈의 우수성도 검증받아 공급을 원하는 업체에 4~6월 사전계약을 통해 국내에 유통할 계획이다.

시연회에 참석한 한 파스타 전문점 쉐프는“유레알의 샘플제품과 시연 메뉴에서 기존 크림보다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프랑스 유레알사는 프랑스 2500여 개 농장이 1989년에 구성한 협동조합으로 전 세계 120여 국가에 유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글로벌 유제품 전문 기업으로 CJ프레시웨이가 국내에 유통하는 휘핑크림은 유지방 함량 35%, 18% 두 종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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