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정보원, 식품안전나라 공공데이터 공모전 시상식 개최
대상에 ‘인공지능 식단 추천 서비스’...어플로 부족한 영양성분 파악
대상에 ‘인공지능 식단 추천 서비스’...어플로 부족한 영양성분 파악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식품안전정보원(원장 정윤희, 이하 식품정보원)은 식품안전나라에서 보유하고 있는 공공데이터의 활용성 강화를 위해 대국민 공공데이터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하고 우수작품을 선정하여 지난 27일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상을 수상한 아이디어는 ‘인공지능 식단 추천 서비스’로 기존 식단 추천 서비스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부족한 영양성분을 바탕으로 식단을 추천해주는 어플이 다.
이외에도 식품위해정보 실시간 대응 시스템 구축 사례와 정보 취약계층인 영유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어플 개발 아이디어 등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정윤희 원장은 “공모전에서 제안된 아이디어로 식품안전나라 공공데이터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식품안전나라가 보유하고 있는 공공데이터 활용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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