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안양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피재은, 이하 안양시센터)는 2020년 ‘우리들의 행복한 동시·그림 대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안양시센터의 ‘24시 KIDS TV'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된 위생·영양 콘텐츠를 시청 후, 느낀 점을 동시나 그림으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등록 어린이급식소 31기관 224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했다.
안양시센터는 총 224편의 작품 중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고 대상 어린이에게 상장과 상품을 전달했다. 수상작은 내년도 안양시센터 달력으로 제작해 등록 어린이급식소에 배포할 예정이다.
피재은 센터장은 “이 대회가 단순히 동시·그림 대회로 끝나지 않고, 아이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을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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