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인천 계양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정남용, 이하 계양구센터)는 지난달 30일 부모참관프로그램 ‘GPS! 우리 급식소를 부탁해’ 비대면 결과보고회를 줌(zoom)으로 개최했다.
계양구센터는 1:1 사전교육을 진행하고 부모가 전문 영양사와 함께 어린이교육 현장과 어린이급식소 조리실 순회방문지도 등 방문관리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참여 부모를 대상으로 SNS를 통해 월별 교육자료 배부 및 이벤트를 진행해 영양·위생 정보를 제공하고 가정에서도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결과보고회에는 서포터즈 4기 부모 14명과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장 13명, 총 27명이 참석했으며, ‘GPS! 우리 급식소를 부탁해’ 프로그램 결과보고, 비대면 감사장 수여 및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정남용 센터장은 “앞으로도 급식 안전의 신뢰성을 확립하고 나아가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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