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전문기업 한성식품(대표 김순자)은 지난 8월27일 업계 최초로 강원도 동해바다 해저 1,032m에서 뽑아낸 해양심층수로 담근 ‘해양심층수 김치’를 생산해 전국 100여 개 이마트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성식품이 이마트와 공동개발한 ‘해양심층수 김치’는 마그네슘과 칼륨 등 천연미네랄이 풍부한 해양심 층수를 사용했다. 김치와 함께 먹으면 흡수가 잘되는 천연 바다 칼슘제제를 첨가한 건강김치라고 한성식 품은 설명했다.
한성식품은 특히 화학조미료를 쓰 지 않고, 동해안산 멸치젓, 다시마엑 기스, 야채과일즙 등 천연 양념으로 맛을 냈고, 100% 우리 농산물을 사용해 아삭하고 더 깊은 맛이 난다고 덧붙였다.
포기김치, 열무김치, 맛김치 3 종 류가 출시됐고, 소비자 가격은 포기 김치는 4,650원(1kg), 9,800원 (2.5kg), 1만5,890(4.5kg)이고, 열무 김치와 맛김치는 각 4,650원(1kg), 9,600원(2.5k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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