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어린이급식센터, 저당·저염 캠페인 실시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전라남도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노희경, 이하 전남도센터)는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저당·저염 미(味)식대첩’을 실시하고, 레시피와 완성작 중 우수한 7개소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나주, 함평, 강진의 총 28개소가 참여했으며 저당·저염을 주제로 현미가래떡을 제공했다.
대상을 수상한 해파란어린이집의 ‘가래떡 꽈배기’는 전남도센터에서 제공하는 내년 1월 식단의 저당데이 메뉴로 적용시킬 예정이다.
노희경 센터장은 “전남의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갖고 건강하게 자라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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