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전남 보성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오현경, 이하 보성군센터)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비대면 ‘부모 현장 참관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성군센터는 “우리아이 급식, 어떻게 관리되고 있을까?”라는 주제로 센터에서 지원하고 있는 서비스와 교육프로그램 등에 대한 홍보 카드뉴스를 제작해 배포 후 골고루 먹고 있는 자녀의 사진을 카카오톡으로 회신하는 “우리집 건강밥상” 사진 콘테스트를 실시했다.
오현경 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번 프로그램이 각 가정과 센터간 신뢰 형성의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비대면 위생, 영양교육을 통해 안전한 환경에서 균형잡힌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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