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울산 중구 울산여자중학교(교장 김옥선)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1일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정에 새해맞이 긴급지원 영양떡 키트를 전달했다.
이번 새해맞이 영양떡 키트는 1인당 5만원 상당의 다양한 건강 떡을 구성해 학생 19명에게 지원했다.
김옥선 교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지만 새해를 맞아 걱정 근심은 잠시 내려놓고 가족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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