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분 경기도의원, “유치원 급식비 지원 방안 모색할 것”
박옥분 경기도의원, “유치원 급식비 지원 방안 모색할 것”
  • 김기연 기자
  • 승인 2021.01.06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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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경기도유치원연합회와 면담서 애로사항 청취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5일 경기도유치원연합회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코로나19 긴급돌봄에 따르면 급식비 지원 현실화 등 사립유치원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유치원에 대한 급식비 지원은 경기도교육청이 2021년 학교급식기본계획을 통해 2980원~3500원으로 지원 단가를 결정하여 지원되고 있으며, 지원금액 중 70%는 식자재 구입비로 사용할 수 있고, 30% 이내에서만 급식 종사원 인건비로 사용할 수 있다.

박 의원 측에 따르면, 코로나19 상황에 긴급돌봄에 따른 유치원의 평균 등원률은 25% 내외로 100명 정원 유치원의 경우라 하더라도 25명만이 등원을 하고 있는 상황에 25명의 급식비인 1식 기준 8만 원 정도의 금액으로는 식자재 구입비와 급식 종사원 인건비를 모두 충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유치원의 경우엔 인건비 부족분을 유치원 자부담으로 처리하고 있는 반면 비슷한 여건인 어린이집의 경우엔 별도로 지원받고 있고, 급식비는 오로지 급식에만 사용되는 원아 1인당 급식비 약 2600원을 지원 받고 있다.

박옥분 의원은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맞벌이 가정 및 취약계층 자녀 등 긴급한 돌봄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의 보육에 유치원이 기여하고 있는데, 운영의 어려움에 공감한다”며 “유치원 운영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현실적인 재정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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