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 직원 40여 명이 지난 25일 ‘생명사랑·사랑의 헌혈운동’에 참여했다.
헌혈은 대구교육청 행복관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의 채혈차량을 지원받아 오전 9시 30분부터 17시까지 체온 체크, 거리 두기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헌혈을 희망하는 직원들이 보다 쉽게 헌혈에 참여해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와 협의해 채혈차량 지원 횟수를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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