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 프리미엄 샐러드 카페 3호점 문 열어
동원홈푸드, 프리미엄 샐러드 카페 3호점 문 열어
  • 유태선 기자
  • 승인 2021.01.28 18: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친환경 식재료 활용한 다양한 프리미엄 샐러드 판매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동원홈푸드가 무농약 수경재배 청미채로 만든 프리미엄 샐러드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 3호점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 28일 신규 오픈했다.

최근 코로나19로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크게 늘고 샐러드 시장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발표에 따르면 샐러드용 과채를 비롯해 조리용 간편 과채, 즉석섭취용 간편 과채 등을 일컫는 국내 신선편이 과채시장 규모는 2010년 이후 연평균 20%씩 성장해 지난해 1조원 규모까지 성장했다.

크리스피 프레시는 이같은 최근의 수요 확대에 맞춰 최근 비대면 소비 증가에 따른 온라인 배달 서비스를 강화했다. 동시에 유동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좋은 용산 아이파크몰에 3호점을 오픈한 것이다. 이번 매장은 지난해 합정역 인근에 오픈한 합정점과 배달 전문 딜리버리 서초점에 이은 세 번째 매장이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건강한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간편식 수요 증가로 인해 국내 샐러드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해나갈 것”이라며 “오프라인 매장 출점과 온라인 경로 확대를 통해 프리미엄 재료로 만든 신선한 샐러드로 샐러드 시장의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