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대전시 동·부교육지원청은 신학기 등교수업에 대비하기 위해 오는 19일까지 관내 유치원 및 학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대응 방역준비 상황 점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점검결과 미흡한 유치원 및 학교는 2월 마지막 주에 추가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서부교육지원청은 사립유치원 감염예방 관리지침 위반 등 특별점검을 실시해 방역수칙 준수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관내 학교에 코로나19 대응 외부인 출입 관리, 환경위생 관리 및 감염병 예방교육 등 감염 전파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코로나19 감염예방 관리지침 준수 철저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서부교육지원청 이해용 교육장은 “신학기 등교 수업에 대비한 철저한 방역조치 준수를 통해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에 기여하고, 우리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및 원활한 학사 운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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