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만 원씩 19대 지원… 이달 말까지 신청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가 계란을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유통하기 위해 식용란 수집판매업체를 대상으로 냉장 차량 구입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올해 1월 1일 기준 식용란 수집판매업을 1년(2021년 1월 1일 기준) 이상 유지하면서 냉장 차량을 미보유한 식용란 수집판매업체에게 최대 1500만 원(60%) 한도로 지원한다. 냉장 차량은 한 대당 2500만 원가량이며, 올해는 19대가 지원될 예정이다.
사업 신청은 1월 말까지 시장·군수에게 우편·FAX 또는 방문 신청이 가능하며, 세부적인 기준과 절차, 구비서류, 지원금액 등은 영업자 관할 시·군(축산물위생 담당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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