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은평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홍완수, 이하 은평구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관내 어린이급식소가 휴원하는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지원물품과 교육자료를 우편으로 제공하고, 교육자료를 토대로 1:1 교육을 진행하는 ‘감성터치 사업’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은평구센터는 관내 어린이급식소 250개소에 지원물품과 손편지, 교육자료 등을 우편으로 송부한 후, 원장, 교사, 조리원과 1:1 유선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법, 코로나19 예방법, 영유아 1인 1회 적정 배식량 등으로 선정했다.

홍완수 센터장은 “코로나 팬더믹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안전하고 건강한 어린이 급식 관리를 위해 애쓰시는 현장의 원장님들을 비롯한 교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매체와 방법을 통해 더욱 도움이 되는 은평구센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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