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학교급식 시장 적극 공략할 것”
CJ프레시웨이, “학교급식 시장 적극 공략할 것”
  • 유태선 기자
  • 승인 2021.02.24 19: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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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마카롱 등 ‘아이누리’ 40여종 출시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정성필)는 일반 가공 식자재와 함께 어린이 전용 식자재 브랜드 ‘아이누리’ 제품 40여종을 선보이고 학교급식시장을 공략한다는 포부를 24일 밝혔다. 

신제품 대표 메뉴는 이츠웰 아이누리 바다친구들 해물완자, 새우까스, 오곡깐쇼새우 등이다. 돈까스류 등의 기존 냉동가공식품들이 초등학교 저학년에게는 크기가 커 한입에 베어 먹기 힘들다는 판단 하에 취식이 편리한 크기의 제품을 개발했다.

또한 벚꽃 마카롱, 식목일 새싹케익, 짜장면 데이 짜장세트 등의 후식메뉴도 선보였다.

CJ프레시웨이 영업본부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시장이 경색돼 어려움이 많았다”며 “교육부 지침상 올해는 정상적으로 개학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은 만큼 친환경 식자재, 프리미엄급 가공 식자재 등으로 학교급식 시장을 두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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