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어린이급식센터, “채소로 버거 만들기” 체험학습 실시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영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최은영, 이하 영주시센터)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25명을 대상으로 오이를 활용한 바게트 버거를 만들기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체험은 영주시 가흥동에 위치한 아이키친과 함께했다.
영주시센터는 체험에 앞서 어린이들에게 채소들의 성장 과정과 영양적인 특징들에 대해 설명하면서 호기심을 유발했다.
이어 어린이들은 영주시 센터선생님들과 채소를 눈으로 보고, 만지기도 하며 식재료에 대한 친밀감을 형성시키며 바게트 버거를 만들었다.
최은영 센터장은 “푸드브릿지를 이용한 어린이 편식지도법은 편식을 예방함과 동시에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유도한다”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관리와 교육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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