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어린이급식센터, 등록시설 대상 ‘원숭이가 달라졌어요’ 인형극 추진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광양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송미, 이하 광양시센터)는 다음달 5~9일까지 5일간 ‘원숭이가 달라졌어요’ 식습관 개선 인형극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광양시센터는 지난달 24일 등록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2021년 찾아가는 인형극’ 신청을 받았으며 대상 20곳이 당일 마감됐다.
‘원숭이가 달라졌어요’는 동물마을의 편식 심한 원숭이와 다양한 채소, 과일이 등장해 편식개선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주제로 신나는 음악과 율동으로 구성됐다.
이송미 센터장은 “코로나19로 문화생활을 자주 접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는 흥미로운 인형극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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