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교육청, 학교급식실 현대화공사 완료
대전서부교육청, 학교급식실 현대화공사 완료
  • 김기연 기자
  • 승인 2021.03.1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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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느리울중학교에 13억원 투입해 ‘미래형 급식시설’ 조성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대전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해용, 이하 서부교육청)이 대전 느리울중학교에 13억여원을 들여 지난해 12월부터 급식실현대화 사업을 진행해 ‘학생들의 오감을 만족하고 모두가 행복한 밥상을 제공하는 감성공간의 급식실’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HACCP시스템을 적용하고 현대화된 설비를 갖추는 기존의 스마트 급식실현대화는 물론 색채디자인과 함께 현대미술을 전시한 갤러리를 마련해 학생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미래형 급식시설로 조성했다.

이해용 교육장은 “교육수요자의 큰 호응이 있는 만큼 스마트 설비와 감성공간을 갖춘 미래형 학교급식시설을 더욱 보완·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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