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다니는 영유아 학부모 또는 경력 3년 이상 영양사 신청 가능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천안시(시장 박상돈)가 안심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2021년 부모 모니터링단’을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
부모 모니터링단은 보육품질 향상을 위해 부모 5명 보육․보건전문가 5명으로 구성되며, 직접 어린이집을 방문해 급식 위생과 건강, 안전 등 운영상황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컨설팅을 제공한다.
참여 자격은 천안시 거주자로, 부모는 현재 어린이집에 다니는 영·유아 자녀를 두고 있어야 한다. 보육전문가는 보육교사 1급 자격을 소지한 보육현장 근무경력 3년 이상 또는 전직 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전문요원, 컨설턴트 경력 1년 이상인 자이다. 보건전문가는 근무경력 3년 이상인 영양사, 간호사, 의사 또는 보건 관련학과 대학(교) 전임강사 이상 등이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며, 참여 희망자는 서식 등을 확인 후 천안시청 아동보육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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