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유기농산물 판매장 ‘유기농 이야기’ 개장
친환경유기농산물 판매장 ‘유기농 이야기’ 개장
  • 유태선 기자
  • 승인 2021.03.17 16: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풀무소비자생협 운영...친환경농축산물과 빵 등 판매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 이하 충남도)는 지난 16일 홍성군 홍북읍 내포신도시에 친환경유기농산물 판매장 ‘유기농 이야기’가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양승조 도지사를 비롯한 충남도의회 김명선 의장,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개장한 유기농 이야기는 풀무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 운영하며, 약 330㎡ 규모로 조성됐고, 친환경농축산물과 빵 등 가공식품을 판매하게 된다.

양 도지사는 “코로나19로 학교급식 중단 등 친환경농산물 판로가 차단되면서 친환경농업을 포기하는 농민이 늘고 있는데, 이러한 판매처 확대가 친환경농업의 재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친환경농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