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회의시스템(ZOOM)을 활용한 화상설명회도 실시 예정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식품안전정보원(원장 임은경, 이하 식품정보원)은 ‘2021년 상반기 식품이력추적관리 현장 설명회’ 참가업체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설명회는 현장방문 형식으로 매주 화~목 진행되며, ▲식품이력추적관리제도 개요, 등록기준 등 관련 법령 안내 ▲식품이력추적관리 등록절차 및 운영방법 교육 ▲식품이력관리시스템 사용방법 및 웹 서비스 연계 도입 절차 교육 등을 실시한다.
대상은 ▲식품(건강기능식품, 축산물가공품 포함) 제조‧가공 및 수입‧판매업소 ▲기타식품판매업소 ▲건강기능식품 유통전문판매업소 ▲식품이력관리시스템 웹 서비스 연계 도입 업체 ▲구 연계 모듈(2020년 3월 이전)을 최신 연계방식으로 변경 적용을 희망하는 업체다. 희망 업체는 식품이력관리시스템 누리집 및 콜센터, 이메일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또한 식품정보원은 ZOOM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화상 설명회도 병행할 예정으로, 오는 10월까지 월 1회씩 총 7회 진행할 계획이다.
임은경 식품정보원장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 직원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및 감염 예방수칙을 교육하고 있다”며 “코로나 상황이 호전되기 전까지는 현장방문 및 온라인 화상 설명회로 교육을 대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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