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 동안 7개 미션 수행하며 영양·위생·안전관리 강화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은평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홍완수, 이하 은평구센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20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미션파서블 : 온라인 위생·안전·영양교육’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은평구센터가 어린이급식소에 미션을 부여하면, 어린이급식소는 식품 위생과 안전·영양관리에 있어 취약하거나 필수적으로 지켜야 하는 항목을 지정 후 교육하고 점검한다.
4주 동안 총 7개의 미션을 진행하게 되며, 은평구센터 담당 영양사가 원장·조리사·교사와 피드백을 주고 받게 된다.
홍완수 센터장은 “항상 최선을 다하는 은평구센터 영양사 선생님들과 아낌없이 지원 해주시는 은평구 보건위생과에 감사드린다”며 “은평구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감사한 마음으로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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