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교육공무직 복지비 청구방식 개선
대전교육청, 교육공무직 복지비 청구방식 개선
  • 김기연 기자
  • 승인 2021.04.0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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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맞춤형복지포탈 이용, 영수증 자동청구 방식으로 간소화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이하 대전교육청)은 올해 4월부터 교육공무직원의 맞춤형복지비 청구 시 공무원 맞춤형복지포탈을 이용하여 자동 청구할 수 있도록 청구방식을 개선한다고 7일 밝혔다.

그동안 교육공무직원은 공무원 맞춤형복지포탈을 이용하지 않아 각종 영수증을 별도로 수기 청구해야 했었다.

이에 대전교육청은 지난해 맞춤형복지포탈 시범학교 운영을 거쳐 올해부터 전면 운영을 통한 청구방식 개선하고 영수증 자동청구 방식을 이용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교육공무직 맞춤형복지비 제도 운영의 사용자 만족도 및 업무 효율성도 높일 수 있게 됐다.

대전교육청 조승식 행정과장은 “맞춤형복지비 청구방식 개선으로 4400여명의 대상자가 편리하게 청구할 수 있도록 업무를 간소화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무직원의 업무 편의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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