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 취나물 등 30건 대상 잔류농약 및 중금속 검사 실시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원장 홍길동, 이하 울산보건연)은 지난달 16~25일까지 관내 생산·유통되는 봄철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울산보건연은 농수산물도매시장과 마트 등에서 유통되는 냉이, 취나물, 미나리 등 봄철 다소비 농산물 30건을 대상으로 프리사이미돈 등 208항목의 잔류농약과 납, 카드뮴 등 중금속을 검사했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지속적인 계절별 농산물 검사를 실시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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