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보건硏, 봄철 다소비 농산물 안전성 검사결과 모두 ‘적합'
울산보건硏, 봄철 다소비 농산물 안전성 검사결과 모두 ‘적합'
  • 유태선 기자
  • 승인 2021.04.08 19: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냉이, 취나물 등 30건 대상 잔류농약 및 중금속 검사 실시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원장 홍길동, 이하 울산보건연)은 지난달 16~25일까지 관내 생산·유통되는 봄철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울산보건연은 농수산물도매시장과 마트 등에서 유통되는 냉이, 취나물, 미나리 등 봄철 다소비 농산물 30건을 대상으로 프리사이미돈 등 208항목의 잔류농약과 납, 카드뮴 등 중금속을 검사했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지속적인 계절별 농산물 검사를 실시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