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교육청, 교육가족 위한 체험농장 개장
광주 서부교육청, 교육가족 위한 체험농장 개장
  • 박선영 기자
  • 승인 2021.04.12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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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학생·교직원 대상, 농기센터 재배교육 예정

[대한급식신문=박선영 기자] 광주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주정 이하 서부교육청)은 학부모, 학생, 교직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선동자연체험농장을 개장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서부교육청은 광산구 선동에 위치한 유휴지를 선동자연체험농장(구 본량초 선동분교)으로 조성해 텃밭농사체험 프로그램을 8년째 운영하고 있다. 학생·학부모·교직원에게 텃밭을 분양하기도 했다.

서부교육청은 향후 농업기술센터 내 전문강사를 통해 작물 재배교육을 실시하고 농사 교육자료도 배포할 계획이다.

박주정 교육장은 “체험농장은 심신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가족 간의 친화를 통한 정서함양 및 인성교육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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