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 첫 출하
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 첫 출하
  • 유태선 기자
  • 승인 2021.04.1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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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벨 포도보다 당도 높고 씨 없어 먹기 편해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대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권진호, 이하 대전농기센터)는 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가 전국 최초로 출하됐다고 지난 9일 밝혔다.

델라웨어는 평균 당도가 17~20Brix(브릭스)로 일반 포도(캠벨얼리)의 평균 당도인 14~15Brix보다 높으며, 알 크기가 작고 씨가 없어 먹기 편한 고품질 포도다. 

델라웨어는 대전시 동구 대별동의 송일구(39)씨의 농가에서 지난해 11월 말 비닐피복 후 12월 7일 첫 가온이 시작됐으며, 한겨울 포도 생육에 알맞은 환경을 유지해 노지재배보다 4개월 앞선 지난 8일 첫 수확을 이뤘다.

올해 생산량은 2000~2500kg이며, 생산농가와 판매조직이 연계해 농산물을 시장에 내보내는 공선출하를 통해 100% 출하한다.

대전농기센터 권진호 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조기생산 기술지도와 농가의 부지런한 노력 및 열정으로 첫 수확을 이루어 내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가들의 고품질 과실수확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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