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공정 별 조리실 세분화 및 위생·안전 관리 강화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경기 안성시 별빛누리유치원(원장 박순기)은 급식실의 안전과 위생을 위해 실시한 현대화공사가 완료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사를 통해 조리실을 전처리실, 조리실, 세척실로 구분하고 식판 및 식품용기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전기소독고와 자외선소독기를 설치했다.
또한 생채소 및 과일 소독을 위한 전해살균소독수 장치를 설치했으며, 조리실 내 환기장치 설비도 개선했다.
박순기 원장은 “유치원 급식에 대한 학부모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신뢰받는 급식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유아 기호도와 영양을 고려한 식단 및 청결한 조리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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